라식 라섹 부작용 예방을 위해

라식 라섹 부작용 예방을 위해

 

 

잠시라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면 눈앞이 흐릿하게 보여 답답함을 느낀다면 늦기 전에 시력 교정 수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교정 도구에 의존해서 시력저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면 요즘에는 수술을 통해서 정상에 가까운 시력을 되찾고자 희망하는 분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력 교정 수술 방법은 여러 종류가 있고, 어떤 방법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가가 주는 결과적 차이가 몹시 크기 때문에 잘 구분하고, 눈 상태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환경이나 직업, 취미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일 라식이나 클리어 라식과 같이 미세절개로 진행되는 수술 방법도 등장하고 있지만 꾸준히 주목을 받는 방법이라 한다면 라섹과 라식을 꼽을 수 있죠. 두 방식은 수술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대상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가장 먼저 라섹은 1세대 시력 교정 수술 방법으로써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시력을 교정한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때 각막 상피는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이나 눈 시림,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개 3~5일 만에 안정화되는 편입니다.

 

간혹 이를 라식 라섹 부작용의 일종으로 생각하지만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라섹의 경우 외부 충격에 유리하고, 재수술이 용이하며, 각막이 얇아도 안정적인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식수술 안과 신중하게 선택하며

 

 

 

 

반면 2세대 라식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1세대 방식에서 벗어나 20~24mm 절개를 통해 각막 절편을 만들어 시력을 교정히는 방법을 말합니다. 여기서 각막 절편은 일종의 뚜껑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교정 후에는 다시 원위치시켜서 되돌려놓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 회복 기간이 상당히 짧고, 통증 정도도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외부 충격에는 예민하기 때문에 직업이나 취미 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죠. 해당 내용을 통해서 라섹과 라식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는데요. 안과를 선택하기에 앞서 어떤 방법으로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가도 살펴봐야만 합니다.

 

 

 

라섹은 각막 상피를 녹이고, 제거하기 위해서 알코올과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량의 각막 상피가 깎여나가 회복 기간이 길어진다거나 통증이 심하고, 불규칙적인 각막 표면으로 시력의 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라식의 경우 칼날 사용으로 각막 절편을 만들어왔는데요. 기계를 직접 고정을 시켜야 하는 만큼 눈이 작은 경우에는 수술에 차질이 생길 수가 있고, 각막 절편의 두께가 증가하면서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았습니다. 더욱 선명한 시력을 위해 그리고 라식 라섹 부작용 예방을 위해 현재는 올 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먼저 라섹은 EX500 레이저 기기를 사용하게 되며 해당 수술 장비는 원스텝 방식으로 각막 상피 제거 모드와 실질 교정 모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알코올이나 브러시 사용 없이도 각막 상피를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가 있고 시력 교정도 한 번에 이루어져 수술 시간 단축, 신체적 부담 감소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라식은 Z8과 EX500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는데요. 각막 절편을 만들 때 사용하는 Z8은 5,000KHz의 레이저 에너지 속도와 로우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며, 이상적인 각막 절편 생성으로 두께가 감소하면서 야간 빛 번짐, 안구건조증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은 방법이죠.

 

라식 라섹 부작용은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가가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더 까다롭게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