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시간 얼마나 걸릴까?
눈 즉, 시력 건강은 순식간에 나빠지기 때문에 나빠지기 전부터 철저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라 한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균형잡힌 식사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정신 건강까지 관리해 나가야만 하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시력이 많이 나빠진 상황에서 좋아지기는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원할 경우 수술을 통해서 정상에 가까운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교정 도구에 의존하기 보다 시력 교정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볼 수 있는데요. 여러 시력 교정 수술 중에서도 라섹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통증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라식수술 시간, 비용 등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라식 교정술의 경우 실질 노출을 위해서 각막 상피를 깎아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각막 절편을 만들게 되는데 각막 절편 생성 시 각막 주변부를 약 20~24mm 정도 절개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각막 상피가 회복되면서 발생하는 통증이 없고, 회복 기간까지 단축되면서 수술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되었죠.
보통 각막 절편을 생성할 때 칼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칼날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레이저를 사용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막 절편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Z8 장비의 경우 5,000KHz에 달하는 빠른 레이저 에너지 속도를 보유하고 있어 라식수술 시간이 평균 10~15분 내외로 단축 되었으며 로우 에너지를 사용하는 만큼 각막 조직 손상의 우려가 적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막 절편의 두께라고 하는데요.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면 90-110㎛ 정도로 각막 절편의 두께가 감소하게 되면서 안구 건조증이나 야간 빛 번짐의 우려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올 레이저 방식으로 라식수술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력의 질입니다. 기존에는 저위 수차라고 하여 근시와 난시 등만 교정하기 때문에 수술 후 빛 번짐 현상이 남을 수 있었으나 맞춤형 컨투라 비전은 저위 수차와 더불어 고위 수차까지 한 번에 교정할 수 있어 야간 빛 번짐이 적은 편이죠.
때문에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시력 교정 수술 장비는 갈수록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면서 후회없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빠른 회복, 적은 통증 그리고 라섹의 장점인 외부 충격에 강한 수술을 원한다면 클리어 라식도 알아보면 좋은데요. 클리어 교정 수술의 경우 2mm의 작은 각막 절개창을 통해서 렌티큘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며, 올 레이저 라식에 쓰이는 Z8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 절개창을 통해서 수술이 가능한 만큼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가 있고, 통증 부담이 현저히 적으며 외부 충격에 유리하여 여러 직업군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나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정밀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양한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더블 체크를 하는 만큼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내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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