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후주의사항 꼼꼼한 확인을

라식수술후주의사항 꼼꼼한 확인을

 

 

출, 퇴근을 할 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흔들리는 공간 예를 들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고, 이를 제대로 해소해 주지 않으면 결국 시력이 나빠진다거나 눈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들의 생활을 스마트 기기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이며, 이로 인해서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력이 좋지 못할 때 안경을 착용하면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가 있는데 요즘에는 시력 교정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죠.

 

 

 

 

시력 교정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회복이 빠르면서 통증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는 라식수술이 있습니다. 라식 교정 수술은 각막 주변부 절개를 통해 일종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각막 절편을 만드는 수술을 말합니다.

 

각막 절편은 실질을 교정할 때는 뒤로 젖혀두고, 이후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 놓게 되는데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라섹 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은 것이죠. 하지만 각막 절편은 눈에 충격이 가해지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외부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직업, 취미를 가졌다면 라섹이 더욱 적합할 수는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존 칼날 방식에서 벗어나 올 레이저 라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올 레이저의 경우 기존 칼날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였기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는 각막 절편을 만들 때 칼날을 사용했는데요. 칼날을 사용하게 되면 원하는 만큼의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것이 어려워 각막 절편이 두껍게 만들어지면서 수술 후 안구 건조증이나 야간 빛 번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보통 각막 절편의 두께가 130-160㎛에 해당되었다면 레이저 방식은 90-110㎛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죠. 더욱이 외부 충격에도 튼튼하게 버틸 수 있도록 각막 절편의 각도를 최대 150도로 제작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각막 절편이 견고하지 못할 경우 라식수술후주의사항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만큼 여러모로 이점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 절개면이 균일하여 시력의 질이 높은 편이며 로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막 조직이 손상되는 문제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통 올 레이저 라식 수술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책정이 되는데요. 수술 비용은 안과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수술 방식이 다양해지기 시작하면서 라섹, 라식의 단점을 보완한 클리어 라식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클리어 라식은 4세대 수술로 기존 3세대 스마일 라식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방법입니다.

 

3세대, 4세대 시력 교정의 가장 큰 특징은 2mm 절개로 수술이 진행된다는 점이었는데 이는 레이저가 각막을 투과하면서 렌티큘을 생성하고, 렌티큘을 제거할 수 있는 만큼의 작은 절개창을 만드는 것이었죠. 

 

3세대와 4세대의 차이점은 수술 장비이며 클리어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 때 사용하는 Z8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장비는 5,000KHz에 달하는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파장과 펄스 길이를 조정한 로우 에너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라식수술 통증 부담이 적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라식수술후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면 수술 당일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귀가 후 편안하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3일 정도는 직접적인 세안과 샤워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또한 눈을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가벼운 운동은 1~2주 후에 가능하지만 격한 운동은 1개월 정도 삼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라식수술 역시 올 레이저 사용으로 기존 칼날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였는데요. 수술 장비와 방법 모두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꼼꼼한 확인을 통해 신중한 결정 내리시기 바라겠습니다.